쏘렌토하이브리드
둘째 태어나고 슬슬 유모차 두 개에 카시트 두 개 들어가려니 기존 세단으로는 답이 안 나와서 카니발을 심각하게 고민했습니다. 근데 와이프가 마트 가거나 동네 운전할 때 카니발은 너무 커서 무섭다고 극구 반대하더군요. 결국 절충안으로 쏘렌토 하브 6인승으로 왔는데, 결과적으로 대만족입니다. 2열 독립 시트라 첫째, 둘째 서로 안 싸우고 각자 잘 앉아있네요.렌트로 진행한 이유는 순전히 건강보험료 때문입니다. 맞벌이인데 제 명의로 자산 잡히면 매달 나가는 지역건강보험료 점수 올라서 세금 더 뜯기는 게 너무 아까웠거든요. 렌트는 내 재산으로 안 잡히니까 와이프 눈치 안 보고 제일 높은 등급으로 시원하게 질렀습니다. 주중엔 아내가 애들 등하원용으로 쓰는데 시동 걸 때 하이브리드라 소음이 전혀 없어서 애들 깰 걱정 없고, 주말에 캠핑 갈 때 트렁크 대충 던져 넣어도 다 들어가는 공간 보면서 매번 감탄합니다
이*종